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크 불독 (문단 편집) ==== 톰과 제리 ==== Dog Trouble 5화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참고로 첫 등장을 한 이 당시의 이름은 래시였다. 톰과제리 1편인 Puss Gets the Boot에서 톰의 이름이 재스퍼였던것과 제리의 이름이 징크스였던것과 비슷하다. 마침 극초기 에피소드에서 톰이 고양이처럼 행동했던 시절처럼 이 에피소드의 스파이크도 현실의 개처럼 행동한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톰과 제리가 소동을 벌이다가 톰이 실수로 자고 있던 스파이크를 함부로 건드려서[* 말이 건드린 거지, '''스파이크한테 키스를 해버렸다(…)'''] 톰을 물려고 미친듯이 덤비다가 그 광경을 비웃던 제리를 보더니 제리마저도 얄짤없이 공격했다.[* 실제로 [[개]]는 [[고양이]]에 밀려서 그렇지, [[쥐]]도 잘 잡는다. 쥐잡이 개로 활약한 [[요크셔 테리어]]가 그 증거. 스파이크는 불독인데?라고 반박할수도 있는데 불독도 쥐 잡는다. ][* 실제로 개, 고양이, 쥐 3마리를 한 공간에 놔두면 만화처럼 개와 쥐가 연합해서 고양이를 공격하지 않는다. '''오히려 개와 고양이가 힘을 합친 듯 쥐를 공격한다.''']결국 톰하고 제리가 힘을 합쳐서 벽시계 위로 피한 톰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제리가 털실로 온 집안의 기물을 엮어 함정을 설치하고 제리의 함정에 걸려들게 되며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결국엔 [[매미 투슈]]한테 쫒겨나게 만들었다. 덧붙여 이땐 성격도 나빠서 투슈에게 걸렸을때 고의로 나무판자를 들어서 앞에 있던 유리잔을 깨부수고 투슈쪽으로 던졌고, 투슈에게 질질 끌려나갈때도 계속 열받은 표정이었다. >'''Listen, Pussy [[토머스 캣|Cat]]!''' 1944년 The Bodyguard 에피소드부터 말이 나오기 시작해 스파이크 불독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톰과 제리/캐릭터#s=1.4|아들]]까지 갖게 되며, 상당한 [[아들바보]]다. 그런데 정작 [[아내]]는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제작진들이 삼파전을 재밌게 하려고 일부러 뺀 것 아닐까-- 이후로의 활동으로는 톰과 제리의 소동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입장을 취하는 거지만, 하필이면 본의 아니게 그들의 소동에 말려들게 되면서 피해를 보기만 한다. 사실상 '''[[만악의 근원]]은 제리'''. 주 역할은 자신을 귀찮게 하는 톰을 [[안드로메다]] 우주[[관광]] 보내주는 것.[* 하지만 톰이 스파이크한테 --뒤지게-- 얻어맞게 되는 것도 대부분 제리 때문이다. 제리 선공>톰이 쫓아가거나 제리가 도망치다가 스파이크나 타이크를 건드림>톰 개박살 정도의 수순. 사실 개와 고양이가 붙으면 웬만한 소형 개가 아닌 이상 개 쪽이 우세하고 스파이크는 특히나 덩치가 크고 근육질이고 인간처럼 격투와 레슬링을 할수있어서 톰이 이길 확률이 없다. 다만 극히 적은 일이긴 하지만 '딸꾹질 소동' 편에서 보듯 톰 덕에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을때는 또 살갑게 대한다.] 톰과 제리가 다른 데로 가지 않는 한 피곤한 일상은 통 피할 수가 없을 것이다. [[여담]]으로, 상당히 몸매가 근육질이다. 팔근육은 물론이요 [[갑빠]]도 가끔 보인다. 그리고 톰보다 머리가 나빠 톰을 쫓다가 [[역관광]]을 당할 때가 많다. 주 약점이면 [[개]]라서 그런지 원반던지기에 약해 톰이 그 술법을 이용해 아무거나 붙들고 스파이크한테 물어오라고 하면 바로 개모드로 돌아가 물어가기도 했단 거다. 그 외에 개뼈다귀와 아들 타이크 정도.[* 힘은 제리<톰<스파이크, 지능은 제리>톰>스파이크로 밸런스가 성립한다. 그러나 정말 빡돈 제리가 힘을 쓰면 톰보다 더 강하고 스파이크를 상대로 싸울수있을것 같다.] 허나 이 녀석도 시청자들의 만만찮은 비판이 존재하는데 고의로 톰을 폭행할 때도 있고, 스파이크의 낮잠 에피소드에서 제리에게도 뭐라 한 마디도 안 하고 톰만 나 낮잠 방해하면 죽을 줄 알라며 경고하거나, 60화 'Slicked up pup' 에피소드에서는 타이크를 깨끗이 씻겨 두는데 톰이 제리를 쫓다가 실수로 타이크를 밀어서 더러워지자 타이크를 깨끗이 씻겨오라 명령을 하는데 씻겼으면 그만인데 본견이 돌아올 때까지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키지 않으면 찢어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그렇지만 한번도 죽인적이 없다.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톰이 말을 잘듣게할려고 일부러 하는것 같다.] 그리고 제리의 온갖 방해공작이 이어지고 톰은 타이크를 더럽히지 않으려고 애를 먹지만[* 근데 정작 중간에 제리가 타이크의 몸에다 틱택토를 하니까 같이 했다(...). 물론 이기고 나서 제리가 도망친 뒤 뭘 했는지 알아차리고 바로 지웠지만 말이다.] 결국 역청과 물감에 더럽혀지고[* 이것도 제리가 원인을 제공했다. 원래는 제리한테서 잉크를 빼앗아 하늘로 던졌지만 그 잉크가 지붕에 떨어져 빗물 배수관을 타고 와 타이크의 머리에 놓여졌고 뚜껑이 열려 내용물이 새어나왔다. 이상함을 느낀 톰은 이 모습에 경악하지만 잉크라서 지워지지가 않아 어떻게든 물감으로라도 위장시키려 했지만 여기서도 제리가..] 때마침 스파이크가 돌아오자 닭으로 위장시켜 위기를 모면하는데 타이크는 톰의 무고를 밝혀주지는 못할 망정 화가 나서 톰의 꼬리를 물어버린다. 톰은 세탁기에 타이크를 빨려고 하나 스파이크가 이미 눈치챈 상태. 스파이크는 톰을 세탁기에 넣어 버리고, 스파이크와 타이크, 제리는 톰을 내다보며 악당을 벌하기라도 했다는 듯 저들끼리 행복히 웃으면서 톰을 본다.[* 스파이크랑 타이크는 그렇다쳐도 제리는 이 에피소드에서 비록 톰에게 쫒기긴 했지만 악역의 모습을 톡톡히 보여준다.] 76화 'That's my pup!'에서는 타이크에게 개가 알아야 할 것들이란 걸 가르치면서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랍시고 고양이를 내쫓는 법을 가르친다. 그리고 톰에게는 '''내 아들이 짖으면 넌 나무에 올라가.'''라고 명령한다. ---아주 자식 교육 잘 시킨다--- 때문에 톰은 꼼짝없이 밤이 되면서까지도 나무에 머물러야 했다.[* 나중에는 타이크를 속여서 기둥 꼭대기에 올린 벌로 스파이크가 기름칠한 기둥에서 기름 때문에 오르락내리락만 밤새 반복하게 된다.] 제리가 종을 울려서나 휘파람을 불어서 스파이크가 필요할 때 호출하는 에피소드나, 톰과 제리가 [[해먹]] 위에서 낮잠을 자려고 다투는 에피소드 등 여러모로 제리는 보호하고 톰은 갈구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상술했듯이 톰에게는 제 맘대로 명령까지 하는 등 인성--견성--이 의심될 정도이다.~~아니면 너무 오랫동안 두들겨패서 호구로 보였다든가 그건 그거대로 견(犬)성상 문제지만~~[* 그리고 또 톰과 제리 쇼 The box에서 스파이크가 제리에게 당한 톰을 비웃을때 톰이 메롱하자 적반하장으로 혀를 잡아당겨서 늘린뒤 혀를 사용해 톰을 나무에 묶는것으로 톰을 고의로 괴롭혔다.[[https://youtu.be/MEvca48GeTg]]] 신경이 둔한 건지 아니면 신경쓰고 싶지 않은 건지 자신이 직접 사건에 엮이지 않는 이상 톰과 제리가 어떤 난리를 쳐도 집에서 가만히 자거나 아들과 놀기 바쁘다. 후반 에피소드에서는 스파이크가 일방적으로 톰을 갈구지 않는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집주인에게 쫓겨나지 않기 위해 먼저 제리를 잡아오는 경쟁을 하면서 둘이 박터지게 싸웠다.이 에피소드는 톰과 대등히 겨루는 편이라서인지 톰과 엇비슷하게 머리가 잘 굴러가고, 톰은 스파이크에 준하는 수준의 힘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싸우면서 심각하게 깽판을 치는 바람에[* 제리를 양탄자에 말아서 잡은건 좋았는데 칼로 마구 자르다가 걸렸다. 더군다나 직전에 서로 칼싸움하다가 집안 물건을 다 깨부쉈다.] 둘 다 쫓겨나고[* 주인들은 결국 제리를 기르기로 한다(...). '먹는 양도 적잖아'라고 하지만 정작 대사 직후 제리의 쥐구멍 속에 있는 음식 양이 비춰질 때 '''[[만악의 근원|톰과 스파이크의 몫인 줄 알았던 어마어마한 식비가 제리가 훔쳐가서 그랬던 거 아닌가 할정도로 수북하게 쌓여있는 게 압권이다.]]'''] 톰과 함께 냉장고를 훔쳐가면서 끝난다. 한 에피소드에선 낮잠을 자고 있는데 톰이 제리를 잡는다고 프라이팬을 휘두르다가 스파이크 구타, 스파이크 머리를 거치대 삼아 총 난사, 도끼 뒷부분으로 난타등의 쇼를 해서 결국 참다참다 터져서 멱살을 잡고 낮잠 좀 자려는데 방해 말라고 경고하면서 한번만 더 시끄럽게 굴면 박살날줄 알라고 경고한다. 근데 이 망할 제리놈이 온갖 방법으로 소음을 내서 스파이크를 깨우려 들고 톰이 온 몸을 날려 저지한다. 그러다가 결국 깰뻔 했는데 톰이 자장가를 불러주고 아주 강력한 수면제를 먹여서 마구 때려도 꿈쩍도 않는 상태로 만든뒤 쫓아 다닌다.[* 심지어 제리가 스파이크의 엉덩이를 바늘로 몇 번 찔렀는데도 깨질 않았다.] 제리가 최후의 수단으로 거대 다이너마이트를 스파이크 배 밑에 넣고 불을 붙이고 톰이 이걸 빼려고 난리치다가 스파이크가 깨서 인상을 쓰자 다이너마이트를 스파이크의 배 밑에 넣어버리고 다이너마이트는 폭발[* 거대 다이너마이트를 뺄때 그냥 배 밑에 넣을때처럼 부드럽게 빼면 될일이였지만 너무당황한 나머지 그런 생각을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것이였다.....], 열받은 스파이크가 응징을 한다. 스파이크가 그동안 톰에게 당하는 장면을 모은 총정리 에피소드도 있다. 톰 일당이 이 영화를 보고 스파이크를 바보 취급하면서 서로 낄낄 웃어대다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스파이크가 이를 보고 말았고 자신을 바보 취급하는 톰 일당에게 빡쳐서]] 추격하게 되고 말았다. --여기에 제리는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 사실 자꾸 쫒아내는 톰 일당 때문에 짜증난 제리가 이 틈을 타 스파이크를 집쪽으로 옮겨놔서 스파이크가 보게 된다.][* 이 에피소드는 고양이 4마리서 개 한마리한테 상대가 안된다는걸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